식량위기로 이어지는 기후재앙. 전세계 전문가들이 기후변화로 인해 최악의 식량위기가 닥쳐올 것이라며 경고하고 있다. 기후변화로 인해 일어나는 기상이변은 이제 일상이 되었다. 홍수, 가뭄, 산불, 병충해로 인해 농경지는 줄어들고 농산물의 품질은 떨어지고 있다. 그 결과는 생산량 감소다. 기후변화가 곧 식량위기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과연 기후변화는 어떻게 식량위기를 일으키고 있을까. 전세계에, 그리고 한국 땅에 식량위기는 어떤 모습으로 오고 있을까. 

Climate disaster brings food crisis. Experts in the world warn us that the worst food crisis will happen as a result from climate change. Extreme weather caused by climate change has now become a normal thing. Floods, droughts, wild fires and harmful insects are reducing farmland and affecting the quality of agricultural products. Hence the decrease in products. Climate change is bringing food crisis. But how? To the world and to the Korean land, in what form will food crisis app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