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의 모든 것
The Magnitude of All Things
캐나다202087min컬러다큐멘터리전체관람가
Synopsis
“이 땅이 울부짖으면 우리도 아프다.” 영화에 나오는 호주 원주민의 탄식이다. 우리의 몸이 아프면 스스로 치유 하듯, 우리가 딛고 사는 지구도 아프면 치유를 위해 움직인다. 그리고 지구의 움직임은 예측불가능하고 극단적이고 파괴적이 되고 있다. 이 영화는 지구가 치유를 위해 움직이는 한 패턴인 기후변화에 대해 현시대 살아있는 선구자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그대로 들려준다. 암으로 동생을 잃은 감독 제니퍼 애봇은 그 상실감 속에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깨닫는다. 영화 <모든 것의 모든 것>은 개인적 비탄이든 전 지구적 기후변화 든 모든 것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세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생생한 진술로 써내려간다. 그 모든 이야기 속에는 개인과 지구의 모든 것이 맞닿아 있다.
"If this land hurts, we hurt," deplores an Aboriginal Australian in the movie. As our body would heal itself from an ailment, the Earth under our feet also moves around to heal herself when hurt. The movement of the Earth has become unpredictable, extreme, and destructive. In this film, you can hear the voices of the pioneers of our time about climate change which is a movement pattern of the Earth in the process of healing. After losing her sister to cancer, Jennifer Abbott realized the gravity of climate change amid the sense of loss. vividly narrates that whether it's a personal lament or global climate change, everything in the world is connected as one. In all stories, every personal thing is touching every other thing on the Earth.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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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아보트 Jennifer ABBOTT
사회 정의와 환경 다큐멘터리를 전문으로 제작해 온 영화감독이자 작가 편집자, 프로듀서 그리고 사운드 디자이너로 지난 25년간 활동해왔다. 선댄스영화제와 지니어워즈에서 상을 받기도 했으며 캐나다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다큐멘터리로 평가받는 <기업>(2003)의 공동감독이자 편집자로 잘 알려져 있다.
Jennifer Abbott has been working as a director, writer, editor, producer and sound designer who specializes in social justice and environmental documentaries for 25 years. She received a Sundance award and Genie award and also known as a co-director and editor of
Schedule
8월 11일(목)
19:30
야외극장
8월 14일(일)
19:20
시네마테크
Cine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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