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먹는 고기들은 어떻게 키워지고 생산되어 우리의 식탁에 오를까?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 봤을 주제이다. 대량생산을 위한 공장식 축산이 가져다 주는 폐해와 가축동물들의 복지를 들여다 본 다큐이다. 충격적인 사육 환경을 접한다면 이제 육식을 멀리하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그러나 건강한 사육환경도 존재한다. 건강한 환경은 어떻게 마련되어 있을까? 사육되는 동안만이라도 보장되어야 할 최소한의 동물복지. 우리가 좀 더 비용을 지불한다면 최소한의 동물복지를 지키면서 건강한 먹거리를 얻을수 있다. 가축이 건강해야 우리도 건강하다. 이 다큐의 결론이다.

How is livestock raised and how is the meat produced that ends up on our table? You may have wondered about it. This is a documentary about the harms of factory farming designed for mass production and the welfare of farm animals. If you get to learn about the horrendous status of the farms, you may want to stay away from eating meat. But there are also healthy farms. How do they make healthy environment? At least a minimal level of animal welfare should be assured while they are being reared. If we could pay just a little more, we can ensure their minimum welfare and also get healthy food. When they are healthy, we can be healthy. That is the conclusion of this document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