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다큐멘터리는 2008년도에 방영되었다. 오래 전에 기후변화로 인해 고통받는 지구를 조명하며 제작되었다. 북극의 사냥꾼인 북극곰과 이누이트(Innuit)족의 삶을 통해 기후변화로 인해 위기에 처한 북극을 진단하고 있다. 북극의 얼음 녹는 시기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이누이트들의 사냥이 가능한 시간도 짧아진다. 얼음평원이 사라진 곳에서는 북극곰의 삶도 위태롭다. 온난화로 인해 북극의 바다에서 얼음이 사라진다면 북극곰도 이누이트도 모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고 만다. 북극의 얼음과 사냥꾼이 사라지는 날에도 지구는 온전할 수 있을까에 대한 물음을 던져준다.

This documentary was televised in 2008. It was produced a while ago to shed light on how the Earth is suffering from climate change. By looking at the life of polar bears and the Inuit people, who are the hunters of the arctic, it diagnoses the crisis in the arctic. Arctic sea ice is melting away faster and faster and the Inuit's hunting hours are getting shorter and shorter. Polar bears are at risk now that the icy land is disappearing. If the Arctic loses the sea ice because of global warming, polar bears and Inuit will lose their home. We have to ask then whether the Earth will be OK when the ice and the hunters are gone from the Arctic.